재게시 실시간 감지 및 자동 재대응 시스템
삭제가 끝났다고 문제가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 현장에서는 삭제 이후 같은 콘텐츠가 다른 이름, 다른 플랫폼, 다른 경로로 다시 올라온다.
이 재게시를 놓치는 순간, 대응은 다시 처음부터가 된다.
ABOUTUS는 삭제 이후를 사후 관리가 아니라
연속적인 대응 흐름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재게시 감지를 삭제 시스템의 외부가 아닌, 핵심 기능으로 설계했다.
재게시가 발생하는 방식
재게시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URL 하나를 막았다고 끝나지 않는다.
재게시 유형 | 실제 사례 |
|---|---|
동일 URL 재업로드 | 삭제 후 같은 주소로 재게시 |
도메인 변경 | 사이트만 바꿔 다시 게시 |
미러 사이트 | 동일 콘텐츠를 복제한 사이트 |
콘텐츠 변형 | 제목·썸네일·설명만 변경 |
플랫폼 이동 | 커뮤니티 → SNS → 영상 플랫폼 |
이 중 상당수는 사람이 눈으로 찾기 어렵다.
그래서 재게시 대응을 사람에게 맡기는 순간, 확률 싸움이 된다.
실시간 감지 구조
ABOUTUS는 삭제된 콘텐츠를 기준점으로 삼아
유사성 기반 감지를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콘텐츠 특징값을 저장하고
외부 노출을 상시 스캔하며
일정 기준 이상 유사할 경우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 과정은 삭제 이후에도 계속된다.
삭제는 이벤트가 아니라 상태로 관리된다.
자동 재대응 흐름
재게시가 감지되면, 시스템은 즉시 다음 단계를 실행한다.
단계 | 수행 내용 |
|---|---|
1 | 재게시 여부 확인 |
2 | 기존 케이스와 자동 연결 |
3 | 동일 대응 전략 재적용 |
4 | 플랫폼별 삭제 요청 발송 |
5 | 고객·담당자 알림 |
별도의 접수나 재요청 없이
삭제가 자동으로 다시 시작된다.
왜 ‘자동’이어야 하는가
재게시 대응을 수동으로 하면 항상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고객이 다시 알려주기 전까지 인지 불가
야간·주말에는 대응 공백 발생
담당자 변경 시 이력 단절
“이건 이미 처리한 건데?”라는 혼선
자동화된 감지는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제거한다.
삭제 이력이 누적될수록,
다음 재게시에 대한 대응 속도는 더 빨라진다.
지속 모니터링과의 차이
재게시 감지는 단순 모니터링과 다르다.
‘보고’에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진다.
구분 | 일반 모니터링 | ABOUTUS |
|---|---|---|
감지 | 수동/알림 | 자동 |
대응 | 별도 요청 | 즉시 재대응 |
이력 | 단절 | 동일 케이스로 누적 |
관리 | 사람 의존 | 시스템 기반 |
운영 관점에서의 효과
재게시 대응 시스템 도입 이후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분명하다.
동일 콘텐츠 반복 대응 시간 급감
고객 불안 및 재문의 감소
“끝났는지 아닌지”에 대한 혼선 제거
장기 확산 케이스 관리 가능
삭제는 이제 일회성 작업이 아니다.
ABOUTUS에서는 지속 상태 관리다.
요약
삭제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ABOUTUS는
다시 올라오는 순간을 기준으로 설계된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