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까지 증명되어야 끝이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삭제는 됐는데, 이걸 어떻게 입증하느냐”다.
스크린샷 몇 장으로는 법원, 수사기관, 기업 법무팀을 설득할 수 없다.
ABOUTUS는 삭제 요청부터 집행, 결과 확인까지의 전 과정을
법원·기관 제출 기준에 맞는 증빙 체계로 자동 기록한다.
사람이 문서를 ‘만드는’ 구조가 아니라,
시스템이 대응을 수행하는 순간 증빙이 함께 생성되는 구조다.
기존 증빙 방식의 한계
삭제가 실패하는 많은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문서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문제는 명확했다.
문제 유형 | 실제 발생 상황 |
|---|---|
증거 불충분 | 캡처만 제출되어 신뢰 부족 |
형식 오류 | 기관 요구 양식과 불일치 |
시간 지연 | 문서 준비에 수 시간 소요 |
재현 불가 | 언제·어떻게 삭제됐는지 불명확 |
이 문제는 담당자의 숙련도와 무관하게 반복된다.
결국 “삭제는 됐지만, 대응은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동 증빙 시스템의 구조
ABOUTUS의 증빙 자동화는 삭제 프로세스에 내장되어 있다.
삭제 요청이 실행되는 순간, 아래 항목들이 동시에 기록된다.
증빙 항목 | 설명 |
|---|---|
원본 URL | 최초 접수 시점의 주소 |
요청 이력 | 삭제 요청 채널 및 시간 |
처리 결과 | 삭제 성공·실패 여부 |
타임라인 | 전 과정 시간 순 기록 |
무결성 정보 | 변경 불가 증거 요소 |
이 데이터는 사람이 선택해서 모으는 것이 아니라,
삭제 행위 자체에서 자동으로 생성된다.
법원·기관 기준에 맞춘 문서화
자동 수집된 증빙은 그대로 제출용 문서로 정리된다.
각 문서는 기관이 실제로 요구하는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됐다.
제출 대상 | 포함 내용 |
|---|---|
법원 | 삭제 경위·결과·증빙 타임라인 |
수사기관 | 접근 기록·처리 로그·확인 결과 |
기업 법무 | 내부 보고용 요약·원본 증빙 |
외부 감사 | 재현 가능 처리 이력 |
별도의 편집이나 재작성 없이
바로 제출 가능한 상태로 제공된다.
왜 ‘자동화’가 중요한가
수작업 증빙은 항상 동일한 리스크를 가진다.
담당자마다 문서 품질이 달라짐
긴급 상황일수록 오류 발생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과 기록이 엇갈림
자동화된 증빙은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제거한다.
삭제가 실행된 순간의 정보만을 기반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사후 보정이나 해석의 여지가 없다.
실제 운영에서의 변화
증빙 자동화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다음이다.
변화 | 설명 |
|---|---|
처리 속도 | 문서 준비 시간 제거 |
분쟁 감소 | 삭제 결과에 대한 이의 감소 |
내부 신뢰 | 법무·운영 간 소통 단순화 |
외부 대응 | 기관 요청 대응 시간 단축 |
삭제 자체보다,
“이 삭제가 인정받는가”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엔터프라이즈 관점의 의미
기업·기관 환경에서는
삭제 성공률만큼이나 증빙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ABOUTUS의 자동 증빙 시스템은
단일 사건 대응을 넘어,
조직 단위 대응 기록을 관리하는 기반으로 작동한다.
요약
삭제는 행위이고,
증빙은 책임이다.ABOUTUS는 이 둘을 분리하지 않는다.





